평소에 허브티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1년에 한 번 마실까 말까한데요ㅋㅋ
따라구이 허브티가 샘플로 왔는데 티백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페퍼민트향에 당황해서
이틀동안 건드리지도 못하고 보관해두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오늘 너무 피곤하길래 따뜻하게 마셔보기로했는데,
그 강한 페퍼민트향이 우려지면서 기분좋은 달달한 페퍼민트향으로 누그러들어요.
박하사탕 중에서도 박하향이 강하지않은 달달한 박하사탕향이라고하면 될 것 같아요.
왠지 두통도 조금 누그러드는 것 같고ㅋㅋㅋ
잠이 오지않을 때 따뜻하게 한 잔 마시면 잠이 솔솔 올 것 같아요^_^
조만간 구매해야겠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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