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무런 정보도 보지 않고 먹었는데 그동안 먹던 크래커와 달리 바삭바삭 거리면서 밀가루 보다는 쌀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찾아보니까 정말 쌀가루 함량이 높아서 신기했어요 :)
오리지널이지만 크래커에 살짝 간이 되어 있어서 짭쪼름하니 더운 여름날 시원한 맥주 안주로 정말 잘 어울리네요.
밀가루 보다는 위에 부담도 적고, 포만감도 적당히 있구요. 자꾸 손이 가는 맛이네요.
한 줄만 먹고 나머지는 락앤락 통에 넣어놨는데 계속 집어먹게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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