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50g으로 주뗌므와 헵번을 구입했었거든요.
주뗌므도 향이 완전 맘에 들었지만 카라멜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오히려 더 깔끔하고 다른 향이 안 섞여서 그런가
그동안 시중에 파는 밀크캐러멜의 텁텁한 맛만 알고 있었는데 본래의 캐러멜 향을 알게 된 계기였어요
정말, 우울함과 피곤함을 달래주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집안일을 다 해치우고 오후에 티타임을 즐길때 refresh가 잘 되는 맛이에요
그러니까 몸을 많이 쓰거나, 낮잠을 자고 난 뒤 즐기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마신 밀크티중에서 향이 제일 맘에 드는 것 같아요.
커피 마실때는 속이 별로 안 좋은데 차를 마시면 속이 편해지더라구요.
제 지인도 차를 마시고 나서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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