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홍차가왔어요. 퇴근한 신랑이랑 저녁을먹고 티타임 으로 오늘 받은 홍차를 우렸어요.
커피 녹차 이런건 자주 먹었는데 홍차는 처음이에요.
나름 우리는 방법찾아보고 따라했는데 처음 만든게 니나스 떼드 방돔 제가 자몽을 좋아해서 자몽향이 난다고해서 기대를 했는데 신랑이랑 한잔먹으면서 익숙한맛이야 하는데 실론티 맛만 느꼈어요.
자몽향은 모르겠고 그냥 깡통에 들어있는 음료수 실론티
제가 잘못우려서 그런지 제가 홍차의 미묘한 맛을 느끼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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