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예전에 홍차가 익숙하지 않을 적에 이 홍차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강한 향으로 느꼈던 것 같아 못마셨었어요. 반면 레이디 그레이는 거부감없이 아주 좋아 데일리홍차로 마셨었어요. 홍차가 조금이나마 익숙해진 지금 (얼그레이는 다른 브랜드로 접수!왠지 맨처음 못마셨던 트라우마로 트와이닝 얼그레이는 시도를 안해보았다는;;) 시음티로 주셔서 핫티로 마시고 있는데요.. 우아... 많은 얼그레이를 마셔본 것은 아니지만 정말 우아... 이러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ㅠㅠ 트와이닝 얼그레이 정말 좋아요 ㅠㅠ 이 홍차를 시음티로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ㅎㅎㅎ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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