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타임이라는 네이밍부터 졸음이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한동안 위시 리스트에 넣어두고 기회가 되면 꼭 맛보리라(?) 다짐만 하다가,
이번에 세일을 기회삼아 드디어 구매해 맛보게 되었어요.
스피아민트의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히 화한 느낌에, 왠지모르게 달달한 맛^^
뭐랄까, 민트향이 첨가된 꿀물을 마시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떨어지면 잽싸게 구비해야 할 녀석 no.1로 임명입니다! ㅎㅎㅎ
시간이 늦었는데 한잔 하고 그만 자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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