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집에서 생활해서 티포원이나 포트, 찻잔을 샀는데... 대학생이 되고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홍차를 멀리하게 됫어요. 그래서 차마시기 편한 컵을 찾아야 겠다 싶어서 앨키에 들어오니 요녀석이 있는거 예요.
라지 사이즈 해도 제 차마시는 양엔 적었어요. 제가 2인분은 홀짝홀짝 다 마셔서... 라지 사이즈를 해도 부족하더군요. 뚜껑은 밑에분 말했듯이 꽉 안닫혀요. 걸치는 정도? 이 아이를 들고 강의실에서 마시긴.. 불안불안했어요. 텀블러 같은경우는 안새고 튼튼한데.. 요아이는 유리재품에다가 바닥은 맨들하구 뚜껑은 흔들흔들... 그냥 기숙사에서 마시는 걸로 만족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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