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달다고 선전하는 핫쵸코들도 막상 마셔보면 달잖아! 하고 실망하기 마련인데

누아르는 정말 딱 더도, 덜도 말고 필요한 만큼만 달아요~

기본적으로는 쌉싸름하고 진한 맛인데 약간 단 맛이 있나? 싶다가도

끝맛이 다시 쌉싸름함으로 가득차기 때문에 쵸콜렛은 좋아하지만 단맛은

싫어하시는 분들 입맛에 딱일 거에요^^

쌉싸름한 것도 쓰거나 떫은 것과는 달라서 딱 기분좋은 쌉싸레함이에요.

다크 쵸콜렛 즐겨 드시는 분들께 강추해요!

또, 일반 핫쵸코는 너무 달지만, 다크는 다크대로 너무 쓰다는 분들은

오리지널에 누아르 딱 한 스푼만 넣어 드심 좋으실 거에요.

틴으로 살 수도 있지만, 핫쵸코는 보관 잘못하면 애벌레들이 생겨나서;;;

저는 일회용 포장을 샀어요.

직장동료에게 한 봉씩 나누어 주시도 좋구, 함께 맛있는 것 마시며

기분좋은 하루 보낼 수 있어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