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스티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커피를 구입했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네요...

커피가 맛이 일단 굉장히 깔끔하구요..

첫맛은 일반 원두커피의 맛과 굉장히 흡사해요.. 끝에는 헤이즐넛향이 정말 풍부하구요...

원두로 내려서 먹는 커피의 맛과 완전 일치한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맛이 정말 거의 흡사하구요..

오히려 리프트커피는 간편이 먹을 수 있어 더 좋은거 같아요..

정말 찬물에 넣고 태워도 잘 녹더라구요...

처음에 넣으면 물론 알맹이들이 둥둥 떠다니기는 하는데요.. 10초 정도 지나 저으면  하나도 없어져요..

아이스커피 완성이죠~

인스턴트 커피 특유의 맛이 조금 나기는 하는데요...

별로 거슬릴 정도도 아니고 마시다보면 이게 정말 인스턴트 커피인가 할 정도에요...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맛들도 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