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드디어.. 홍차 입문 첫 관문인 맛있는 차 골라 주문하기 마쳤습니다 ^^

오늘 아침 따끈따끈 배송 되었구요.. 사무실에서 일은 안하고 자꾸 부스럭 부스럭...

지퍼팩에다가 정리하고 담고.. 어울리는 상자하나 만들고... 바빴습니다.

차 종류별로 정리하고 간략하게 마시는 법 네임텍 등 붙이고 이쁘게 만들었는데.. 사진 올리는 법을.....;;;;

소음 참아준 옆에 계신 선생님들께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 차 한잔씩 돌리구요 ㅎㅎㅎ

시음후기는 객관적으로 알려달라고 했어요~

블루베리 뜯자마자 향기가... 침이 고이네요 ㅎㅎ

첫 맛은 블루베리 끝맛은 홍차 특유의 씁쓸한 맛 조금..

피곤이 싹 가시는 맛과 향입니다~

집에가서 다들 강추하시는 메이플차로 밀크티 만들어 먹으려고 따로 잘 챙겨뒀구요. ㅎㅎ

나머지 차도 천천히 마셔보고 제 입에 딱 맞는 차는 찾아봐야겠어요..

이거 다 먹으면 다음엔 니나스 샘플들을 먹어보려구합니다~ 샘플로만 배채우겠어요 당분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