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랑 제품들이 가격이 만만치 않잖아요. 그런 점에서 볼 때 에말리아 밀크팬은 저렴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예쁜 제품이에요.
저는 앨키에서 노다호로 우드 뚜껑 밀크팬과 에지리 후루타스 법랑 밀크팬을 써왔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눈이 번쩍하여 냉큼 구입했답니다.
뽑기 운이 없는 편이라 이번 밀크팬도 팬 안쪽에 스크래치가 두 군데 나있지만 제품 소개에도 언급되어 있는만큼 그냥 사용하려구요.
생각보다 작긴 하지만 꽤 예쁩니다. 색깔별로 걸어놓으면 포인트는 확실히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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