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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쉬워요

작성자 박소영(ip:)

작성일 2012-02-21 21:36:55

조회 48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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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색설탕보다 갈색설탕이 사고싶었는데(왠지 캐러멜라이즈가 잘될 거 같아서)

품절되었기에 백색설탕으로 구매했습니다. 그게 좀 아쉽구요

확실히 일반설탕보다 달달하고 밀크티에 넣어 마시면 풍미가 살아나요.

밀크티 만들 때 꼭 하나정도는 풍미를 위해 넣는 것이 좋다는 말을 실감했고요.

그냥 먹어도 재미나네요...*_*

음... 제 개인적인 생각일진 모르겠는데 우유때문인건가...?

우유와 설탕이 만나서 달콤하기는 하지만 식으면 살짝 비릿한 느낌이 있네요.

그런대로 마실만 하지만 우유 특유의 비릿함이 살아나는 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식기전에 다 마셔버리게 되네요. 하지만 풍미를 위해 하나쯤은 넣는 것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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