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네 웨딩타가롱으로 처음 백차를 접했었는데
그때도 '백차가 원래 이런가?' 하고 긴가민가 하면서 마셨는데
이번 이 아이도 제 입맛엔 그닥 별로네요ㅜㅜ
워낙 백차가 인기도 많고
이번엔 복숭아가 가미되어 있으니까 맛있을꺼야하고
질렀는데ㅜ 안타깝네요. 다들 맛있다고들하고 부모님도 잘 마시는데
왜 저만ㅜㅜ
그래도 향은 정말 좋아요!! 향은 정말 좋은데
마시면 거부감드는 정도는 아니지만 뭔가 맛있다고는 못한달까..
홍차나 다른 허브차들처럼 뭔가 팍 와닿는 그런 느낌의 맛은
전 못 느끼네요ㅜㅜ
그래도 몸에는 좋으니까 가족들과 잘 마실께요ㅎㅎ
팩키지 디자인도 정말 귀엽고ㅋㅋ
봄에 왠지 손이 갈 것 같은 아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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