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아침에 사무실 출근하면 너무 춥고 목이 칼칼해서 생강차가 생각나더라구요.

  만들어마시기엔 너무 번거롭워서 어쩔까 하던차에, 인터넷 떠돌다가 트와이닝의 레몬앤진저를 어떤분이

 추천하셨더라구요.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를 마셔보고 반했던지라, 느낌이 좋아 구매하게 되었어요.

  생강만 들어있다면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비타민C 상큼한 레몬과 함께라 더더더 좋아요.

  티백을 5분이상 우려서 먹는데도 생강맛이나 향이 과하다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요.

  꿀 한숟갈 첨가하면 더더욱 금상첨화구요!!!

  생강+레몬+꿀의 궁합이 아주 찰떡!!!

  머그에 담긴 차가 식어도~ 차가우면 차가운대로 더 상콤한 레몬생강차에요!!

  여름에도 어울릴것 같지만, 겨울에 더더욱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