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리제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너무너무 가벼워요!!!
개봉하고 손에 들었을때 깜짝 놀랄 정도로 무게감이 없어요:)
너무 가벼우면 씻거나 티포트를 정리할 때 손에서 빠져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텐데
이 제품은 손잡이 부분에 휘어짐이 있어서 손에 잡았을때 안정감이 확실하게 느껴져요.
저는 부엌이 제방과 떨어져있어서 들고 왓다갔다 하는데요
손잡이 오목한 부분에 손가락을 받치게 되있어서 손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어요ㅎㅎ
그리고 차 따르는 입구도 살짝 휘어있어서 컵에 깔끔하게 따를 수 있도록 되있어요.
약간 아쉬운건 뚜껑이 꼭 맞지 않아서 덜그럭 거린다는건데 그것만빼면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에요:)
수색이 눈에 그대로 보이는게 너무 좋아서 자꾸 여러종류의 차를 마셔보게되요ㅎㅎㅎㅎ
저는 거의 혼자서 쓰는데 3-4잔정도 나오니까 친구들하고 마실때도 좋을것같아요.
요즘 이 티포트로 차마시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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