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굉장히 귀엽습니다.
그래서인지 티타임도 발랄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차를 마시면서 요모조모 삽화보듯 감상하는 즐거움도 있구요.
사이즈가 처음엔 작아보이는데, 물을 부어보니 은근 넉넉해 많이 담기고,
잔도 넉넉해서 차를 맘껏 마실수 있는 장점?~~~ 이 잔에 2잔 반정도 분량이 나오네요.
울 아이또한 반해서 유치원 다녀온 후, 코코아 타주기로 꼭 약속한 '남녀노소' 만족한 티팟이네요.
허나, 제가 그릇모으는게 취미인지라, 티팟 안쪽에 미세하게 점이 5~6개 찍혀 있네요.
퍼스트 퀄리티는 아닌가 봐요...(--;)
그 점이 무척 아쉽지만 차를 많이 마시는 편이여서 관리가 용이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이라 추천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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