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느낌상 따뜻하게 마시는 게 잘 어울릴 듯 하지만
의외로 시원해도 아주 좋아요
700밀리리터정도 되는 티팟에 티백 하나 넣고 은은하게 우렸다가
외출하면서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다녀와서 시원한채로 마셔보니까 앗, 의외로 너무 깔끔하고 부드러운 거 있죠?
그래서,
컨디션 안좋거나 할 때 따뜻하게 마시면서 릴랙스하게 마시려고 산 차를
시원하게 마시는데 홀릭해서
두배로 빨리 차가 소모되고 있어요 ㅎㅎ
자기전에는 따뜻하고 진하게 한 잔~
낮에 활동할 때는 시원하고 은은하게 한 병~
카모마일과 꿀,바닐라가 참 잘어울리는 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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