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엘키를 알게되서 이것저것 사서 먹어보고 있어요.

맛있는 차의 세상이 이렇게 무궁무진할 줄이야.

공부를 하는데 스트레스가 넘쳤는데 사는게 갑자기 즐겁고 그러네요

살은 좀 찌는 것같아요. 홍차들이 달달한 간식과 잘어울리는 ㅎ

커피를 하루에 10잔도 먹었어요.

그런데 뼈마디마디가 쑤시더라고요.

엘키에서 처음에는 허브나 향홍차를 사서 마셨어요.

그러나. 전 독한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나봐요.

그러던중 위타드실론 샘플러를 받았는데.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블랙퍼스트가 가장 진하다고 해서

샀어요.

커피를 미친듯이 마셨던 제게 딱인 질감이예요.

정신이 맑아지고 좋네요.

커피를 에스프레소를 즐겼던 분들이 드시면 몸에도 괜찮고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홍차의 기쁨은 그때 그때 기분과 입맛에 맞춰 골라먹는재미..그게 최고인거 같아요.

영원히 다양하게 애용할꺼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