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에 입금하고, 화요일엔 오겠지- 생각했는데..
택배 아저씨가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냥 가버리시는 바람에 오늘 받았네요..!<ㅠㅠ
역시 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뜯어서 후다닥 아이스티로 만들었답니다.
진하게 우리는동안 그 향이 어찌나 좋던지요~
같은 사의 얼그레이 역시 맛나게 마셨지만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었는데,
레이디 그레이는 특유의 시트러스(?) 아무튼 상큼한 향이 확~ 올라오네요!!
급하게 만들다 보니 평소보다 농도가 연하지만, 설탕을 평소에 넣는 양의 반밖에 안 넣었는데도
적당히 달달하니 참 맛있네요~ > <
함께 주신 시음티도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이걸로 여름 내내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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