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트와이닝 후르츠 인퓨전 5종 샘플러를 샀는데, 오늘은 아마드 스트로베리를 맛보느라 트와이닝은 스트로베리&망고만 마셔봤습니다.
느낌을 잊어버리기 전에 쓰려고 요것부터 올립니다.
우선 향!!
티백을 뜯자마자 달달한 향이 확 올라옵니다.
딸기맛 폴라포(어릴 적 자주 먹던 젤리였는데 이름이 잘..;;) 향 같은, 달콤하다 못해 달달한 향이요.
앨리스님이 아이스티로 마시기를 강력히 추천하시길래 더블 쿨링법으로 아이스티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색깔은 정말 예쁜 와인빛 이었구요,
맛 자체는 신 맛이 강했습니다. 달콤한 향에 새콤한 맛 이랄까요?
전 신 맛을 잘 못견뎌해서 설탕시럽을 넣어 먹었더니
새콤달콤해서 좋더군요.
사이다 냉침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_+
다음엔 꼭 사이다 냉침을 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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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앨리스
작성일 2024-05-08 07: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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