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님이 챙겨주신 시음티로 접하게 된 tea랍니다
우와 티백을 꺼내들자마자 이건 정말~~~ 향이~~~ 우와~~~
몸이 안좋을 때 엄마가 타주시던 꿀물 냄새 그대로였어요
사무실이나 야외보단 집에 구비해두시고 약으로 드시면 감기 뿐만 아니고 우울증에도 좋을 차인듯 싶어요
다른 허브차들에 비해 달달한 향이 나는 캐모마일인데
허니!! 나 여기 있어요~~ 하고 말하는 듯한 향기입니다.
거기다 바닐라 향까지 더 첨가되니 이건 정말 계속 마시다가 물배만 잔뜩...>.<
딴 생각이 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다음 장바구니에 들어갈 품목입니다.
저의 환절기를 책임져줄 아이라는 믿음이 생겼어요ㅎ
시음해볼 기회를 주신 앨리스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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