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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혜경(ip:)
작성일 2011-03-20 14:57:01
조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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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향이 거기서 거기지 뭐..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얼그레이 말고는 클래식 홍차는 별루 차이를 못느끼고 있었는데
홍차의 세계가 참으로 다채롭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녀석이네요. ㅋㅋ
이 아이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다 먹고 나면 돈주고 사먹을듯한 느낌.
일단 티백 뜯으면서 상콤한 향에 한번 취하고..
우려지는 몽환적인 보랏빛 칼라에 한번 취하고..
마지막으로 심심하지 않은 맛에 취하게 되는 신기한 녀석이예요.
인삼?? 좀 거슬리는데? 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거의 잘 모르겠네요.. 거슬림 없는 맛도 신기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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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티-조금만 우릴걸 그랬어요:)... 정미영 2014-04-02 08:22:02 트와이닝 블랙커런트, 진생 & 바닐라 25 티백 (후르츠 인퓨전)
맛있어요^^ 홍희주 2012-12-23 16:26:18 트와이닝 블랙커런트, 진생 & 바닐라 25 티백 (후르츠 인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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