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서비스로 받은 시음티는 민트+마테차 였어요.
처음에는 너무 맛없어서 기피 대상이었는데 먹을수록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렌지 향이 가미된 마테차를 구매해 보았어요.
입안에 머금다가 삼킬때의 첫 향이 상큼하네요.
아주 흐릿한 상큼함이라 마시다 보면 향이 잘 나지 않더라구요.
밤에 야식이 땡길 때 한 잔 하면 입맛도 안녕~ 배고픔도 안녕~ 입니다. ^^
마테차의 단점인 맛이 보완된 차네요.
장점은, 사골 우리듯이 여러번 우려 먹을 수 있다는 것! +_+
단점은, 다른 티백에 비해 먼지가 좀 많다는 것이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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