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오후 4시 홍차에 빠지다'라는 책을 보고 "와~ 정말 매력적이다"라는 생각에 첫홍차를 구입하였습니다.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없는 직장인이다보니, 독특한 취미를 갖고 싶던 저에게 정말 멋진 친구로 다가왔네요.
점심시간이 다가와 배가 고프던 차에 갑작스런 배송 문자에 단박에 달려나가 수령하였습니다.
두둥~~~ 개봉박두!!
예쁜 찻잔도 같이 구입했는데, 책속에 극찬을 했던 아가씨(트와이닝 레이디)가 얌전히 앉아 계시더군요...
셀레셜도 같이 구입했는데 아직 맛보진 못했습니다.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난리를 치고...
감히 범하지 못할 것 같은 밝은 파랑과 기운이 느껴집니다.
향기가 너무 맡고 싶어 개봉하자마자 '흡~'
숨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향이더라구요~
2분이 좋다하여 기다리는 동안... 2년기다리는줄 알았습니다.
두근두근 첫잔은 정말 향기를 마셨습니다.
와우~~ 최고입니다. 이렇게 제가 홍차에 입문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빠른 배송과 서비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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