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녀석을 소분으로 샀을까요.
그냥 100g을 바로 구입할걸.. 하는 후회감이 정말 심하게 드는 아이입니다.
열자마자 처음에는 카라멜향이 너무 진해서
엥? 이거 초콜렛 아닌가?
하는 차에 바로 초콜릿 향에 올라오는데.. 감격의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이트로 먼저 마시고 싶어서 한번 우려내서 마시는데
향이 워낙 강하다보니.. 단맛이 약간 없으니까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레이트에 설탕을 아주 아주 쪼-꼼 넣었습니다.
원래 차가 달달하기도하구요.
그랬더니 아유, 그냥 아주 잘만 넘어갑니다ㅠ
사기 정말 잘했다.. 싶어요!
얼른 마시고 상자채로 구입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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