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통해 알게 된 블렌디 커피.
사실 이 커피를 사기 위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앨키를 알게 되었으니
소중한 인연들은
진주목걸이 알알이처럼 꿰어져 나가는 것 같아요. :)
이 커피를 알게 되고부터는 굳이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 카페를 찾지 않게 되었어요.
블렌디커피를 한잔 내리고(저도 주인장님처럼 두번 내리면 너무 연해서 한번만 내립니다.)
핫케이크를 구워서 적은양의 버터와 잼과 함께 주말 아침 여유를 느끼고 있어요.
엘리스키친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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