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정말로 즐거운 홍차에요 ㅎㅎ
달달한 향내가 나는 게, 괜히 기분이 들뜹니다.
슈가 조각들도 너무 이쁘구요~
알록달록해서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단내가 진짜 ㅋㅋㅋ 방향제 저리가라 할 정도에요.
우리고 나니 은은한 단 향기도 나지만 뒷맛이 고소해요. 그렇다고 강렬한 것은 아닙니다.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걸리는 것 하나 없이 넘어가네요. 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주변 분들께 권해도 될 법 해요^^ 순합니다~ 시럽이 없어도 은은히 달지만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시럽도 넣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같이 주신 티도 잘 마시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