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딜마 내츄럴리 탠지 레몬을 구매할때
성분을 보고 선택을 했더랍니다.
최근에 맛본 로네펠트의 레몬스카이를 잊지못하고
그나마 비슷한 성분을 가진것으로 골라보자하고 본것이
바로 딜마의 내츄럴리 탠지 레몬입니다.
지인 한분이 딜마의 차를 하나 선물해주셔서
굉장히 맛나게 먹고 있었기에 후기가 없음에도 과김히 선택을 했죠 ㅎㅎ
결과는??
음...레몬스카이의 맛을 기대하면 안되는건데..
일단 차를 5분 넘게 우렸는데도 수색은 진하지가 않더라구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연한 레몬색이었습니다.
레몬향은 확~와요 ㅎㅎ
맛은 향만큼이나 레모니하진 않구요
레몬스카이처럼 달달하면서 새콤한 맛이라기보다는
보통의 신맛과 함께 대신 스파이시한 맛이 확 납니다.
전 마실만했구요 한통 샀으니 쭉 마셔야겠죠?^^
시음티로 주신 다른 레몬차도 있으니 마셔보고 비교기를 다시한번 올리도록 할께요
살짝 실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딜마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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