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민트모카..라고 시즌메뉴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토피넛라떼인가? 하는 녀석과 3가지정도가 겨울만되면 한정으로 판매되었어요.
아무튼 그때마신 민트모카 +ㅁ +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는데.
원래 오리지날 기라델리의 코코아맛을 워낙 잘 알고있고 또 사랑하는지라..
페퍼민트 핫 코코아를 보자마자 시킬수밖에 없었지요.
그냥 평범한 부드러운 가루땜에..
뜯었을땐..
'읭?'
했는데.
마시는순간 의문는 저~ 넘어로!!!
저는 기라델리를 마실때 꼭 우유를 소량 중탕하여 우유에 파우더를 개고 다시 뜨거운물을 부워서 마신답니다.
더 부드럽고 오히려 강한맛의 초콜렛이 일품이거든요.
오늘 택배가 왔을때 마침 친구와 함께있어서 요녀석이랑 디어사브레를 함께했는데..
ㅠ_ㅠ 대감동이었어요.
정말로 부드럽고 그러면서도 민트와 코코아의 맛이 모두 강렬하게 남는 아이들을 원하신다면
민트시럽+코코아(파우더or소스)보다 이녀석을 강추합니다.
정말 사랑스러운녀석입니다!!
//ㅁ//
최고!!
너무 급격히 흡수시키느라 사진도 못남겼어요 ㅎ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