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원으로 인해 앨리스님의 소중한 시간 빼앗아서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ㅎㅎ
매번 다른 곳에서 얻어마시다가 이번에야말로 내손으로 해볼테다- 라는 마음으로. 티포원과 눈독들이던 홍차&좋아하는 홍차를 구입했답니다 ㅎㅎ 귀여운 티 캐디 스푼도 함께요.
기숙사 책상에 올려놓고 찍은거라 참 주변이 지저분...하네요 ㅋㅋ
다들 수색이 너무나도 곱고 향기도 너무 좋았답니다.
같이 보내주신 과자는 홍차와 함께 기숙사 친구들과 나눠먹었답니다. 감사해요^^
보내주신 편지에 감동먹고, 시음티에도 행복해진 저입니다ㅎ_ㅎ
모두와 같이 나눠 마시기도 하고, 분양해주기도 해서 벌써 위타드 망고는 반이 사라졌네요 ㅎㅎ 그래도 행복합니다. 다들 좋은 향에 파묻혀서 즐거워하고 있어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앨리스님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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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앨리스
작성일 2024-05-19 20: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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