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50g틴에 들어있는 니나스는 케이스는 이쁘지만... 용량대비 가격 압박이 있잖아요...

입문단계라 제입맛도 아직 잘 모르지만...

워낙 <햅번>에 대한 칭찬이 많아서 덜컥 구입해버렸어요 ㅎㅎ

오드리 햅번을 생각하면서 뜨거운물을 붓고 기다리는 중~

두근두근  ㅋㅋ  오드리햅번은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이잖아요.

왠지 <햅번>을 마시면 오드리가 될것만 같은~ㅋㅋ

예전에 한참 카카오초코렛이(새알처럼생긴) 유행할때 오렌지맛나는 카카오초코렛이 있었잖아요?

딱 그맛이예요!!!

초코렛을 씹는 치감만 없을 뿐이지 느낌은 딱 그거네요!!

초코렛의 달달함과 오렌지의 상큼함이 만난 작품~~ 바로 <햅번>입니다.

주변에 다른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햅번>도 역시 제 입엔 뭔가 허전하네요..

멀고도 먼 저만의 홍차 여정입니다.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