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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설명할 수 없이 맘에드는 달콤한 차 ♡

작성자 김나래(ip:)

작성일 2010-09-20 02:34:20

조회 26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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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셀레셜 차들을 많이 마셔봤는데 탠저린 징어가 제 베스트였거든요.

요거 먹고나서 순위가 바꼈어요!!!

밀크티를 워낙 좋아해서 슈가쿠키도 사서 마셔봤는데 그건 끝맛이 좀 느끼한 감이 있었어요..ㅠㅠ

이건 시나몬이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한 맛보단 고소한 맛이 훨씬 많이 느껴져요.

이거 뜯어서 정리하는데 방안에 하루종일 냄새가 배어 있었어요 무서운 아이;;;

필히 꽉 밀봉해놔야 될 것 같아요. 은박봉투로 꼭꼭 소분해놨어요 ^0^

그리고 셀레셜아이들은 따로 설탕 안 넣어도 단맛나서 참 좋아요!!!

밀크티로 맛있게 마시고 앨리스님 레시피대로 아포가토도 해먹었는데 정말 맛났어요 감동의 맛..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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