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차와 커피용품들을 잔뜩사고선 한동안 커피에 빠져있다가!!
앨리스님의 아이스 밀크티를 만들어먹고 밀크티의 매력에 완전 빠져
8월을 밀크티와 함께하고 있는 처자입니다.
요크셔 골드던가? 제가 이름을 잘 기억을 못해서리~ ^^;;
밀크티의 최고봉이라는 티로 만들어먹다가 요게 세일에 들어갔길래..
브렉퍼스트는 워낙에 홍차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이잖아요
그래서 레몬스퀴져가 필요해 들어왔다 냉큼 질렀죠~
어제밤에 당일배송으로 받아서...
오늘 아침에 밀크티로 만들어서 마시고 있는데...
요크셔 골드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왜 밀크티를 마실때 그 특유한 묵직한 느낌은 없지만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기분을 좋게 만드네요~
그래서 ㅎㅎㅎ
한모금 마시고 냉큼 후기쓰려고 들어왔어요
찻잎은 요크셔 골드보다는 크지만 우러나는 색은 진하네요
그래서 떫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산뜻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
남은 여름을 이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낼생각에 행복하네요~
참!!!!!!! 앨리스 님들! 건초염 빨리 나으세요~!
담번엔 기분좋아지게하는 앨리스님의 손편지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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