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를 넘 좋아하는 우리가족 레이디 그레이가 있다고 하니 호기심 발동했어요^^
파란 포장의 레이디 그레이를 이렇게 마셔 보았어요~
1. 스트레이트로 - 오렌지향 감도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
2. 러시안식으로 - 집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딸기쨈을 한티스푼 넣어 보니까 달콤하면서 딸기 내음까지 goooooood!
3. 아포가또처럼 -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을 글라스잔에 담고 막 우려낸 레이디 그레이를 부어서~
넘 맛있지요오..빨리 마시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서 더 감칠맛 나요 ㅋㅋ
간절기부터 여름까지는 밀크티를 별로 안즐기는지라 티타임이 2% 부족했거든요. 그런데 레이디 그레이가 우리를 즐겁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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