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보다는 차를 좋아해서 자주는 안마시는데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엔 커피 생각이 나는 편이라
차 살 때 시험삼아 같이 주문했어요.
드디어 오늘 처음 커피를 내려봤는데..
차나 커피나 연하게 마시는 편이라
머그에 한 번 내리고 맛을 본 후
뜨거운 물을 더 부어 섞었어요.
맛이 연해져서 아가베 시럽 넣고 완성!
크래커 뜯어서 담가 먹으니 맛있네요. ㅋㅋ
달달하고 연한 모카 블렌디 머그를 보니 흐뭇~합니다.
참, 방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때 커피 향이 확~ 나서 깜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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