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에서 구매한 건 아직 오지 않았는데,
다른 곳에서 구입했던 이녀석으로 밀크티 마시면서
후기 글이 없길래 올려봅니다.
팬에 우유넣고, 티백 뜯고, 끓이다가, 밀크티는 달아야 맛있다길래
설탕 두스푼 정도 넣고 걸러서 마시는데,
우와 너무 맛있네요~
처음에 홍차향이 확 올라와서 놀랬다가,
부드러운 밀크티맛에 감동 또 감동입니다.
조금씩 드실분은 티백으로도 밀크티의 맛을 흠뻑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지금 행사하는 대용량의 요크셔로 샀어요.
욕심쟁이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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