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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안 내내 행복했어요..

작성자 이주원(ip:)

작성일 2010-04-05 18:30:38

조회 36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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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양이  많아서 홍차 좋아하는 친구에게 나누어 선물도했답니다.^^

일반적인 밀크티로도 맛있고 엘리스님이 가르쳐주신 고소한 밀크티로 만들어도 맛있네요.

그런데 근래 어느 날 밀크티에 설탕을 좀 적게 넣었습니다. 좀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데 당을 줄여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랬더니 좀 짠맛이 느껴졌어요!!

같이 마시던 엄마도 좀 그렇다고 하셔요.

맛있는 비결이 적절한 간 때문일까요?  ㅎㅎ

조금 더 우려도 쓴 맛도 적어서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 무난히 맞나보아요.

맛있는데다 양도 많아서 나누어 마시고, 같이 마시고 겨울 동안 내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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