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서 그런지 몸이 자꾸 축축 쳐지는 오늘~
퇴근하고 돌아왔더니 주문했던 레이디 그레이가 도착했네요~
포장 박스를 열자마자 풍기는 상큼하고 달콤한 향기!!!
따끈하게 한잔 끓여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있네요~
사실 립톤 티백을 마셔보았다가 홍차에 데인 후
홍차는 맛없는 차로 인식하여 마셔볼 생각도 안했는데
사무실 옆 직원에게 우연히 하나 얻어마신 홍차가
레이디그레이 티백이었는데요~
정말 깜짝 놀랄만한 맛이었어요~
역시 잎차도 티백 맛 못지않네요~
함께 온 소분 봉투에 잎차 레이디 그레이를 담아
낼 그 직원에게 선물하려고요~
이렇게 맛난 홍차를 알게해 준 작은 감사의 표시로~ ㅋㅋ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