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사려고 마음먹었던게 품절되서 못샀던 아쉬운 경험,
꼭 홍차만이 아니더라도 한번씩은 있으셨을텐데요.
제게 있어 그런 경험 중 하나가 바로 이 조개모양의 티 캐디 스푼이랍니다.
유난히 취향에도 맞아서인지
홍차를 사기도 전에 스푼부터 사려고도 했었는데요,
품절이 떴을때의 기분이란!!!
재입고가 된걸 확인하고 나서 부랴부랴 돈모아서 스푼을 샀습니다.
찻잎을 떳을때 봉긋한 모양이란!!
하지만 조개모양이 찻잎에 가려서 안보인다는게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찻잎을 떴을때보다도 그냥 냅두는게 더 이쁘다고 느낀다는...ㅠ
쓰기가 아쉬워집니다.
함께 산 틴사이즈의 홍차와 사진 한장<
누가누가 더 작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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