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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건 못 참아서...

작성자 정혜선(ip:)

작성일 2010-02-17 17:09:34

조회 36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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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드뎌 앨리스에 저도 후기를 쓰게 되네요.

우울하던 나날을 즐겁게 만들어 준 엘리스에 먼저 감사 인사 드려요.

 

억!! 자동 저장도 돼네... 멋지네요

..........................................................

화이트 포슬레인 티포트의 화이트는 머랄까.

완전히 하얀 화이트는 아니에요.. 누르스름한 화이트는 더군다나 아니에요.

하이얀 바탕에 그림자가 투명한 그레이로 서리는 매우 아름다운 티팟입니다.

지금 눈 앞에 티팟을 두고 있지만요 이 정겨우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은 본 사람만 실감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색감을 밝혀서..ㅡㅡ;

밀크티를 타서 먹어보았는데요. 밀크저그랑 워머받침도 노리고 있어요. 갖고 싶네요. 정말 셋트로

하나하나 장만해 나가는 재미도 정말 쏠쏠할 거 같아 꾹 참고 있지만 나름 기다림도 즐거워요.

 

모양이 이쁜 것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도 많이 쓰셔서 전 저의 감흥을 중심으로 씁니다.

예쁜 식기, 도자기를 두고

향기로운 차와 그 향을 마시며 즐거워하는 것은

여자를 아니

차, 여유, 대화와 사색을 즐기는

이들를 참 행복하게 하는 요소들인듯 해요.

그래서 돈 없는 학생도 티포트랑 차가루뜨는 수저, 꼭 살 필요가 없어 보이는 밀크 저그를 갖춰 놓고

싶어 해요. 아름다운 그릇을 ㄹ앞에 놓고 마시다 보면 그 아름다운 티웨어들이

어우러진 광경에그냥 행복해지거든요.

주절주절.....참 기네요.

제가 엘리스랑 차에 처음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거든요.

그럼 추운 겨울 막바지 마무리들 잘 하시고

모두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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