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혼자 티타임.... ^^
애쉬비 티팟은 정말이지 돈주고 샀지만 사길 정말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에요 !
혼자서도 그 자태가 어찌나 아름다우신지.... 혼자서 보기 아까워서 얼른 누군가를
초대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시음티로 주신 니나스 햅번과 함께 했는데요 향이 정말 오묘하고 여성스럽네요
스트레이너도 날개가 사랑스럽고 이뿌구요 ~
저녁엔 홍차와 찰떡궁합인 스콘도 만들어봤는데.. 아직 초짜라 그런지 팍팍 터지질않았네요
옆구리 쩍 벌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ㅋ
암튼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고 좋네요 ~
참 !! 종종 신랑에게 밀크티를 만들어주곤 하는데요 집에 메이플시럽이 있어서 첨가해서
먹는데요 앨리스님 ~~ 앨리스님은 어느정도.. 첨가하시나요?? 대략 작은한스푼 정도??
근데 저희신랑은 워낙 단걸 좋아해서 그런지.. ㅋㅋ 큰스푼으로 두스푼~두스푼 반정도
넣어줘야지 맛있다고 그러네요 ㅡㅡ'' ㅋㅋ 입맛이 촌스러운게지요?
근데 먹으면 항상 까페에 온것같다고 하긴 한답니다 ^^
댓글목록
작성자 앨리스
작성일 2024-07-01 13:04:03
평점
작성자 앨리스
작성일 2024-07-01 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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