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리류의 과일차는 이상하게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샘플로 받았는데요~
목이 안좋을때 마시면 좋다고,,, 뭐 그런저런 설명을 읽고
안그래도 목이 좀 칼칼한데, 오늘 밖에 하루종일 나갈일이 있었어가지고
따뜻하게 우려내서 아예 들고나가서 하루종일 마셨어요.
그랬는데, 과하게 시큼하지도 않으면서 새콤달콤한 약간 그런 느낌...
그리고 밤에 집에 왔는데
목이 아침에보다 덜 칼칼하지 뭐에요~
정말 효과가 좀 있나봐요? ^_^ 아니면 따뜻한걸 계속 마셔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결론은, 베리류 차인데도 안 시큼하고 과하지 않게 잘 마실 수 있더군요 :)
가향차도 아니라서 카페인 없어 좋구요. 아플때는 카페인이 별로 안좋다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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