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셀레셜 시즈닝스에서 한통 주문했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앨리스키친에서 3통 더 주문했어요 ㅎㅎ
후기보면 향은 달콤하지만 맛은 달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향기가 정말 너무 좋아서 그런지(정말 달달한 쿠키향) 맛마저 쿠키를 먹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제가 물을 싫어하고 과자, 초코렛 이런걸 너무 좋아해서
사무실에서 하루에 초코렛만 20개정도 입에 달고 사는데
요거 마신 이후로는 거의 끊었어요~~
사무실에서 마시다보니 보온병에 티백넣고 5분정도 우려서 먹는데
달콤한거 먹고싶을때마다 마시면 달콤한거 생각이 안나요..^^
가장 좋은 점은 다른 차들과 달리 티백 안빼고 오래 놔두어도 맛이 씁쓸해진다던지 하는게 없고,
그냥 보리차처럼 또 물 부어도 마셔도 되구... 암튼 넘넘 좋아요!
지금 두상자째 다 마시고 한상자는 집에, 한상자는 사무실에 있는데 또 사야될것 같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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