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차들과 앨리스님이 잔뜩 보내주신 시음티들 때문에 뭐부터 마실까
행복한 고민하다가 요걸로 선택했어요~
12온스 커피빈 스텐레스 텀블러에 진하게 우려 반은 핫티로,
반은 나중에 아이스티로 마시려고 놔뒀지용.
우왕 핫티 정말 새콤해요 >,.< 처음 뜯었을때 후추?계피?? 요런 향이 나서
자극적이려나 했는데 핫티에 계피향이 살짝 나니 오히려 더 따뜻한 느낌~
겨울에 핫티로 마시면 진짜 좋을것 같습니다.
시럽,밀크 다 안좋아해서 그냥 마시는데도 뒷맛이 살짝 달달해요
아직 마셔봐야할 티가 너무 많이 남았는데, 첫번째 선택부터 기분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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