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유명해서 구입을 했던 홍차입니다.
그런데 역시 저에게는 맞지 않았던 홍차랍니다...ㅜ.ㅜ
이름도 너무나 사랑스러워서~~~정말 좋아했었는데....ㅠ.ㅠ
.............
그러나 베르가못 향!! 으....
저는 대다수의 가향된 허브나 꽃향기를 싫어하는지라 참으로 어렵네요.
(천연 화장품이나 비누를 만들 때에도 그 것 때문에 에센셜 오일 고르는 일이 어려운 사람이랍니다..ㅡ.,ㅡ)
하여튼 가향된 제품들 잘 드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제품일 것 같습니다.
그나마 상큼하게 느껴지는 향도 첨가가 되어 있더군요.
역시 많이 가향된 제품들은 밀크티로 드시는 것 보다는 스트레이트가 어울리겠지요..^^;;
물론 그럼에도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지라 이 제품이 최고라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_+
하지만 화장품이나 향수에서 나는 냄새는 저에게는 먹기에는....
대표적으로 열대과일 "리치"라는 것도 먹기에 힘겨워 한다는..ㅡ.,ㅡ
(중국집 후식으로 많이 나오죠?)
하여튼 참고하시고 구매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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